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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테일즈의 소소한 이야기 ^^
그리스 로마 시대의 문헌에서는 자료가 적게 남아있지만,
( ex. 알키비아데스가 소크라테스와 어린이들이 목마를 타고 껑충껑충~
뛰는 모습을 보았다고 말한다거나, 호라티우스가 목마에 대한 글을 쓰는 등 )
먼저 기본적으로
사슴가죽으로 만든 공, 팽이 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오늘날의 조인트 인형과 흡사하죠?
고대 로마의 경우,
아이들은 이렇게 함께한 장난감들을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 바커스>
바커스신에게 봉납했다고 하네요. 그외에도~
사춘기에 접어들면 어린시절의 장난감을 여러 신들에게 바쳤다고 해요.
또한 그 어린이가 죽으면 유년시절에 갖고놀던 장난감을
황천의 신에게 바쳤다고 하네요.
고대사회는 신·종교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이런식의 기록도 남는답니다.
신과 관련한 인형에 대해선 다른 이야기도 있었어요!
북미의 인디언들은 종교 예식이 끝나고
예배용 상징물을 아이들에게 주어 갖고놀게 하기도 했는데요,
예를 들면
북미의 호피카티나, 나바호, 아리조나주의 아파치족이
신에게 제사를 지낼때 만들었던 인형들,
북미의 인디안들이 비의 신에게 올리는 제사때 쓴 인형들을
제가 끝나면 아이들에게 주어서 놀게하였다고 해요.
이런 점은 장난감에 대한 필요 외에도,
종교라는 것에 쉽게 다가가게 하기 위해
어린이들에게 준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렇게 고대 사회의 장난감 역사를 간단하게 살펴봤는데요,
다음에는 중세 사회의 장난감 역사를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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